반응형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32 발산역 맛집 김건욱 횟집(물회, 모듬회, 칼국수 맛집) 오늘은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술 한 잔을 하기로 했다.이번에 가 본 곳은 신선한 회와 물회가 일품인 김건욱 횟집.김건욱횟집은 생방송 투데이, 생생정보통,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 방송이 된 바 있는 물회로 유명한 횟집이다.매장 앞에는 싱싱한 해물들이 가지런하게 비치되어 있었다.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쾌적한 느낌이었다.횟집치고는 상당히 에쁜 편인데 그런 이유에서인지 먼가 특이한 느낌도 들었다.날씨가 좋은 날이면 야외 자리도 개방이 된다.날씨가 좋은 봄, 가을엔 야외 자리에서 술을 마시면 낭만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김선욱 횟집에서는 물회와 활어회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그중에 우리가 주문한 건 뼈 없는 물회와 모둠 회 세트.기본 반찬은 생고추냉이, 묵은지, ..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24. 강서구청 오뎅바 강서어묵당 오뎅탕과 육회 육사시미 오늘은 친구들과 강서구청에서 술 한 잔을 하고 왔다. 이번에 가 본 곳은 오뎅탕 전문점 강서 어묵당. 강서어묵당은 날씨가 추워주는 계절이면 특히 인기가 많은 가게이다. 추운 날 뜨거운 국물과 함께 오뎅을 먹으면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곤 한다. 강서어묵당에서는 오뎅과 육회, 육사시미, 문어숙회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세트메뉴로 먹을 경우 약 2천 원 정도 가량 절약이 되니 배가 부르시지 않다면 세트메뉴로 드시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이 곳 매장에서는 위생을 생각해 테이블마다 오뎅 기계가 설치되어 있다. 오뎅은 부산어묵을 사용하고 있었고 마라 육수로 변경 시 3천 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먼저 테이블 오뎅기계 위에 오뎅 육수가 들어 있는 냄비가 채워졌고 꼬치 세트부터 나왔다. 꼬치 세트는 총 ..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22. 염창역 마늘치킨 호프나라 치킨마을 오늘은 근래에 알게 된 괜찮은 치킨집에 아는 다녀왔다. 이번에 가 본 곳은 마늘치킨이 굉장히 유명한 호프나라 치킨마을. 호프나라치킨마을은 엄마아빠시절부터 유명한 동네 맛집이라고 한다. 매장은 치킨집치고는 넓은 편이고 전등도 은은해 아늑하면서 쾌적한 느낌을 주는 편이다. 호프나라치킨마을에서는 치킨류와, 골뱅이 소면, 마른안주, 감자튀김, 어묵탕 등 여러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기본 치킨 가격은 요새 치킨집 가격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17,000원입니다. 기본 안주로는 고소한 땅콩과 시원한 무 깍두기가 나온다. 그리고 예전에 통닭집에 가면 흔히 볼수 있었던 샐러드가 나온다. 마늘치킨 등장! 마늘치킨은 상당히 바삭하면서 적당한 마늘향이 묻어났다. 간은 조금 있는 편인데 그래서 맥주와 먹기에 참 좋다. 조금..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15. 염창역 맛집 돌쇠 감자탕 순대국 본점 오늘은 동네에 친한 동생과 낮에 간단히 낮술을 한잔하고 왔다. 이번에 가 본 곳은 염창역 근처에 위치한 돌쇠감자탕순대국 본점. 매장은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고 관리도 잘 돼 있어 깨끗한 편이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었지만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는데 특히 혼자 와서 혼술을 하시는 사람들이 많았다. 돌쇠감자탕순대국에서는 감자탕과 술국, 해장국, 순댓국, 김치찜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그중에서 우리가 시킨 건 감자탕 소 사이즈. 원래는 뼈해장국을 먹을까 했는데 그래도 한잔하기엔 감자탕이 나을 것 같아 선택을 했다. 감자탕 소 37,000원.(우거지) 적당한 국물에 갖은 야채와 버섯, 감자, 당면이 들어 있었다. 반찬으로는 잘 익은 깍두기와 겉절이가 제공됐습니다. 그 중에서는 김치는 상당히 맛..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13. 목동 염창역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ft.잔치국수 오늘은 점심에 맛있는 국수를 먹고 왔다. 이번에 가 본 곳은 비빔국수가 유명한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주차는 가게 앞 블록 위와 가게 뒤 전용 주차장에 할수 있다. 주말의 경우 주차장이 매우 혼잡하기에 감안을 하고 와야 한다. 매장은 상당히 널찍하고 깨끗한 편이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평일이라 가게에 손님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주문하는 방법은 자리를 먼저 정한 후 좌석번호를 확인하고 해야 한다. 계산은 선불이며 자리 이동 시에는 필히 카운터에 얘기를 해주자. 망향비빔국수에서는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손 만두를 판매하고 있다. 하반기 특별 메뉴로는 4월에서 9월 한정 콩국수도 판매를 한다. 1,000원을 더 내면 모든 메뉴가 곱빼기가 가능하며 아이를 위한 간장, 잔치국수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다. 물과..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12. 등촌역 통닭 찌웅이네 숯불 두마리 치킨 양천1호점 오늘은 등촌역에 있는 인기 만발의 치킨집에서 포장을 해봤다. 제대로된 숯불맛을 보여준다는 찌웅이네 숯불 두마리치킨. 찌웅이네 숯불 두마리 치킨은 등촌역 4번 출구에서 2분 정도 걸으면 찾을 수 있다. 저녁 한창 바쁜 시간이라 그런지 매장은 상당히 분주해 보였다. 배달도 많고 포장도 많은 곳이라고 알고 갔는데 그만큼 정말 인기가 많아 보였다. 숯불 소금구이와 후라이드 가격은 17,900원, 숯불 양념구이 가격은 18,900원. 숯불구이는 참나무로 향을 피워 구우신다고 했다. 게다가 전 재산을 다 털어 개발했다는 숯불양념소스는 이곳 매장의 시그니처이다. 우리는 두 마리 세트로 매콤한 숯불 양념구이와 후라이드를 포장해봤다. 저녁시간에는 주문이 많으니 미리 전화를 하고 오면 편리하게 포장이 가능하다. 집에 오자..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12. 등촌역 등촌시장 맛집 명동손칼국수 수제비 ft.놀면 뭐하니 오늘은 등촌시장에 갔다가 출출해 수제비 한 그릇을 먹고 왔다. 이번에 가 본 곳은 가성비 칼국숫집으로 유명한 명동손칼국수 등촌직영점. 매장 안은 정리도 잘돼있고 꽤나 넓은 편이었다.. 우리가 3시쯤 갔는데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손님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명동칼국수 가격은 단돈 3,500원. 요즘 같이 물가가 높은 시기에 볼 수 없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의 메뉴들이다. 1,000원을 추가해 곱빼기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조금 특이했던 건 반공기밥이 500원에 판다는 점이었다.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가 제공돼었고 모자란 반찬과 물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수제비 곱빼기 5,000원. 상당히 많은 육수에 푸른 빛깔의 수제비와 당근, 김이 고명으로 올려져 있었다. 국물이 자극적이..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11. 염창역 목동 수제버거 맛집 플러스 82버거 오늘은 맛있는 수제 햄버거 맛집에 다녀왔다. 이번에 가 본 곳은 염창역 근처에 위치한 플러스 82버거. 플러스 82버거는 목동 주택가에 있는 작은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는 매일 아침 원육을 손질하여 갈아서 만들고 신선한 채소는 매일 공급을 받아 만든다고 한다. 햄버거의 종류는 82버거,치즈버거,클래식버거,파인애플버거,루꼴라버거,비프칠리버거,크리미머쉬룸버거,스리라차 쉬림프버거 등으로 매우 다양하며 버거 주문 시 빵은 오리지널 번과 블랙번으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세트메뉴에 금액을 추가하면 기본 프렌치프라이를 다른 메뉴로 변경할수있다. 햄버거가 조리되는 동안 가게 안을 둘러봤다. 가게 벽면에는 햄버거 그림들이 액자로 전시되어 있었고 파인애플 버거가 최고라는 한 아이의 글 또한 아기자..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9. 양천향교역 마곡 돈카츠 우동 맛집 가츠쿠니 오늘은 양천향교역에 아주 특별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이번에 가 본 곳은 일식 퓨전 음식점 카츠쿠니. 카츠쿠니는 돈카츠와 우동, 카레 등을 파는 일식 퓨전 음식점이다. 매장 테이블은 일자 테이블로 되어 있으며 매장 분위기는 먼가 일본의 음식점에 온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주문은 매장 앞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된다. 메뉴가 상당히 많아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됐는데.. 우리는 수제등심돈카츠와 우동, 그리고 연어 덮밥을 먹기로 했다. 카츠쿠니에서는 집기류 및 기본 반찬은 셀프바에서 제공하고 있다. 기본 반찬은 잘 익은 깍두기와 단무지가 제공되며 밥솥 안에 장국도 가득 준비가 되어 있었다.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온 메뉴들. 돈카츠는 큼지막한 두덩이가 제공이 되며 돈카츠 위에는 짙..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9. 가양역 등촌동 냉면맛집 진주옥 오늘은 양천향교역에 특별한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다. 이번에 가 본 곳은 곰탕과 갈비찜이 유명한 진주옥. 이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매장은 상당히 깨끗한 편이었고 늦은 점심시간이었지만 매장에는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로 분주했다. 진주옥에서는 사골곰탕과 국밥, 우족탕, 꼬리곰탕, 갈비찜, 수육 등 여러 가지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날이 좀 더운 편이라 물냉면, 비빔냉면을 먹기로 했다. 그리고 냉면만 먹으면 섭섭하니 육전도 하나 추가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부추 절임, 무 절임이 나왔다. 반찬은 하나같이 정갈한 느낌이었는데 특히 부추 절임이 참 맛있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육수통에 담긴 육수도 한번 맛을 봤다. 확실히 곰탕을 파는 음식점이라 그런지 육수에..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4. 선유도 양평동 칼국수 맛집 홍두깨본칼국수 with. 해물김치전 메밀 꿩만두 오늘은 아주 맛있는 칼국수 집에 다녀왔다. 이번에 가본곳은 선유독도역 근처에 위치한 홍두깨본칼국수. 매장은 생각보다 굉장히 넓고 시원하게 자리가 배치되어 있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가게 내부는 너무나도 깨끗하고 쾌적한 편이다. 홍두깨본칼국수에서는 칼국수 메뉴와 감자옹심이, 만두, 돈까스, 해물전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다. 멀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는 감자옹심이와 장칼국수 그리고 해물김치전, 메밀 꿩만두 하나를 주문했다. 기본 반찬은 잘 익은 김치와 단무지 그리고 백김치가 제공된다. 모자란 반찬은 셀프 코너에 가면 넉넉하게 먹을수 있다. 감자옹심이는 국물이 심심하면서 시원해서 딱 내 입맛에 맞았다. 게다가 옹심이가 쫄깃쫄깃하고 국물이 해물 육수베이스라 감칠맛도 상당히 좋았다. 장칼국수는 회식 다음..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3. 강서구청 등촌동 맛집 왕세숫대야 냉면 돈까스 비빔밥 행복을 파는집 오늘은 가성비 좋은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왔다. 이번에 가 본 곳은 행복을 파는 집 왕세숫대야냉면. 왕세숫대야냉면은 저렴하게 냉면과 돈까스를 파는 행복한 가게이다. 늦은 점심시간이었지만 매장 안에는 식사를 하시는 분들로 분주했다. 주메뉴인 냉면의 가격은 4,800원, 돈까스는 5,500원입이다. 그 외에도 모든 메뉴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돈까스의 경우 한쪽만 따로 판매하고 있어 다른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기에 좋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포장을 하면 메뉴당 1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비빔밥, 물냉면 곱빼기, 돈까스 한쪽. 일단 양푼 비빔밥을 만들어보자. 비빔밥을 주문하면 셀프로 먹고 싶은 모든 재료를 직접 넣어 만들어야 한다. 셀프 코너에는 비빔밥에 들어가는 무생채와.. 음식이야기/강서,양천 맛집 2024. 4. 3.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